시도때도 없이 마케팅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요즘, 2년 만에 열린 칸 라이언즈에서 마케팅 채용과 관련된 리포트가 발표되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Deloitte의 산하 Deloitte Digital과 Lions에서 글로벌 기업 10년 치의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가 공유되었죠.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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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을 받았으면 받았다는 답부터 하라!
"글로벌 기업들은 이메일 매너를 교육한다"
이메일은 매우 장점이 많은 공식, 비공식적인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특히, 시차가 있는 국제 간 무역 비즈니스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최근에는 휴대폰에서도 세팅만 해두면 이메일의 수발신이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다자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이메일. 우리는 이메일 작성 방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매거진을 통해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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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이 만든 금융 앱, 생각보다 흥행이 저조한데?
근래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올 초 삼성의 금융 계열사들이 선보인 공동 브랜드입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5개사가 뭉쳤죠.
출범과 함께 내놓은 새로운 서비스는 '모니모'입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 금융 계열사의 거래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금융 앱이에요. 모니모의 시장반응은 나쁘지 않지만, 기대보다는 실적이 저조합니다.
삼성의 금융 앱, 모니모는 토스와 뱅크샐러드를 이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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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을 주아하게' 메타휴먼 CEO의 당찬 포부
ⓒ손찬호 디자이너
'주아(ZUA)'는 관심 있는 일은 모두 시도하는 열혈 CEO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아닌 언리얼 엔진 기반의 메타휴먼이라고 해요. '솜털까지 보이는데 사람이 아니라고?' 이 놀라운 메타휴먼은 디지털 종합광고 대행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손길에서 탄생했습니다.
주아는 현재 브루잉 라운지 겸 NFT 갤러리인 카페 브루주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타휴먼이 CEO라니!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