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첫 직장이 중요하다던데 이름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게 좋을까요?, 사회초년생 때 쌓아두면 좋은 경험 무엇 있나요? 등, 대학생, 인턴, 사회초년생을 위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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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그재그의 이유 있는 변신
"브랜드 패션, 뷰티와 라이프도"
지그재그의 바뀐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지그재그의 강한 의지가 읽힙니다.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쇼핑몰은 넘쳐나죠. 이렇게 쟁쟁한 경쟁자를 꺾고 쇼핑앱의 선두로 올라서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지그재그는 패션이라는 좁을 울타리를 벗어나기로, 그리하여 유저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지그재그의 대규모 업데이트, 그 소개 방법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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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컬리의 흑자는 과연 결정의 문제일까?
"쿠팡의 길을 걷고 있는 컬리"
지난 4월 21일,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컬리의 적자논란에 대해 "지금도 개발자를 덜 뽑으면 언제든지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 흑자는 능력의 문제가 아닌, 언제 할지 결정의 문제"라며 '컬리의 적자는 개발자를 많이 뽑아서 생기는 문제다.'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는데요.
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김슬아 대표의 인터뷰에 분노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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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션 이커머스 구매 경험 향상을 위한 기획 요소
패션업계는 트렌드가 빨리 반영되기에 패션 이커머스에서도 변화하는 사용자의 관심사나 유행 패턴,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AI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기반 검색 및 추천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업계의 특징상 기술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성'을 더해 사용자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기획력이 중요한데요. 사용자의 구매 경험을 더욱 만족스럽게 하는 기획 요소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