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의 현재와 미래 ✈️
일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을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라이빗클래스입니다!
다들 여름휴가와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난 지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매거진을 준비했어요.
바로 일과 여행, 둘을 병행하는 방법. 워케이션에 대한 매거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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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워지는 워케이션 바람
원격근무가 장기화되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도심을 떠나 휴가지에 머물며 일을 병행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워케이션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네이버, 라인플러스, 카카오, 야놀자 등 IT기업에서 빠르게 워케이션을 도입했습니다.
인구 소멸로 체류 여행에 눈 돌려야 하는 지자체도 워케이션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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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보는 워케이션의 한계
그러나 워케이션을 둘러싼 다양한 우려와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합니다. 앞서 워케이션 도입한 기업은 규모가 큰 대기업이나 IT회사들이 대다수입니다.
즉, 워케이션의 필수 조건인 두 가지인 공간을 마련할 비용, 그리고 원격 근무가 가능한 업무 성격 모두를 충족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게다가 타 지역의 별도의 업무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건 바로 비용과 직결됩니다. 이에 많은 회사들이 비용대비 효용을 측정하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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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이 보는 워케이션의 한계
개인 측면에서도 워케이션은 생산과 휴식 사이의 미묘한 경계선에 놓여있습니다.
'놀지도, 일하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태'
업무 시간 중에는 자유시간을 활용할 수가 없고, 오히려 회사도 집도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일에 집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점이 문제로 꼽혔습니다.
그렇다면 워케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기업과 사회, 개인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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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케이션이 제도화되려면?
무엇보다도 기업이 워케이션에 접근하는 시각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유행이 아니라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인재를 붙잡기 위해서는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근무 환경의 자율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죠.
기업이 비용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지자체의 워케이션 지원 제도를 십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 워케이션 지원 프로그램도 초기인 만큼 여러 개선이 시급합니다.
따라서 사회 차원에서 워케이션이 좀더 생산적이 여행 소비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기업형 워케이션과 개인형 워케이션 모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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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뜨겁게 불어오고 있는 워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업과 개인 모두가 만족하고, 무엇보다 더 나은 업무 환경과, 지역에 기여하는 가치 소비의 일환으로 워케이션이 자리잡기를 바라게 되네요!
그럼 프라이빗클래스는 더 재밌고 유익한 매거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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