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알리바바의 전략💥
이번주 트렌드를 모아모아!
안녕하세요, PRIVATE CLASS 입니다!
☞이번주 BEST 매거진☜
- 흔들리는 알리바바의 전략 '핀둬둬+a'
- 토스는 왜 알뜰폰 사업을 시작할까요?
- AI 기술은 세상을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 '상반기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 영업이익 1628억원
ⓒ 핀둬둬
1. 흔들리는 알리바바의 전략 '핀둬둬+a'
중국 온라인쇼핑 절대강자였던 알리바바 의 입지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한때 90%에 달했던 점유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어요.
특히 알리바바를 무섭게 추격하는 경쟁자는 '핀둬둬' 입니다. 대도시 중산층에 주력한 알리바바와 달리, 중소도시나 농촌 지역 주민들을 공략하여 그들은 틈새시장을 개척했습니다.
결제액 기준으로는 알리바바에 못 미치지만 가입자 증가세는 알리바바를 위협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핀둬둬와 알리바바의 경쟁, 자세히 알아볼까요?
2. 토스는 왜 알뜰폰 사업을 시작할까?
알뜰폰 사업자란 국내 이동통신 3사로부터 도매로 망 사용 권한을 사와서 재임대하는 사업자입니다. 국내에는 약 70여 개의 사업자가 있으며, 22년 상반기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600만명 에 이릅니다.
알뜰폰 사업은 저렴한 통신비에도 불구하고, 품질에 대한 의심, 부족한 고객센터 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알뜰폰 가입자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2위 사업자인 KT의 모바일 가입자가 1,700만임을 고려하면, 600만의 가입자는 절대 작은 시장 규모가 아닙니다.
그럼 토스는 왜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을까요? 또 토스의 알뜰폰 사업은 어떤 부분이 다를까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해요!
3. AI기술은 세상을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가끔은 세상이 어디쯤 달려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달리는 맨 앞자리를 훔쳐볼 수 있어야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눈치채고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매일 첨단 AI와 자율주행차의 기술발전 속도를 접하면서 흠칫 놀라곤 하죠. 이세돌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바둑을 두어 1판을 이겼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는 불과 7년 전인 2016년의 일입니다.
AI는 세상을 어디로 이끌고 있는 것일까요?
4. '상반기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 영업이익 1628억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 했습니다. 2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는데요. 그러나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대출 상품군을 확대하고 신규 제휴 금융사를 확장해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8월 3일 올 상반기 매출액 7092억원을 기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매출액에서 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부문 수익 비중은 21%를 차지했어요.
카카오뱅크의 앞으로 행보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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