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된 토종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 서비스인 글로벌 동영상 메신저 앱 '아자르(Azar)'는 2014년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현 매출 및 이용자의 95%가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 유럽과 중동 등 해외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딩없이 코딩하는, 마치 블록 조립하듯 코딩하는 노코드 기술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평가입니다. 개발자 아니면 손댈 수 없었던 코딩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주는 것이죠. 최즌 MS, 구글, 아마존이 노코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초거대 AI를 이용해 키보드 없이 말로만 코딩하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코딩으로 먹고 사는 빅테크들이 왜 노코드 경쟁에 나선 것일까요? 노코드가 보편화가 된다면 개발자들은 어떤 운명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