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상반기 아기유니콘 으로 선정된 HOT 3개 기업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에요. 지난 6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60개 기업을 발표했어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신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원을 지원받고 추가적으로 특별 보증, 정책 자금, 중기부 R&D 사업 참여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데요. 중기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선정된 60개사의 평균 업력은 5.1년, 매출액은 46억, 고용 인원은 35.9명,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38.2억이라고 해요.
그럼 이번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60개 사 중 3개 기업을 알아볼까요?
구루미는 "세상에서 가장 큰 온라인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WebRTC 기반의 기술 스타트업이에요. 국내 최고 기술기업으로 온라인 멀티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금융권 업무 혁신을 위한 비대면 화상 상담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구루미 금융권 화상 상담 솔루션'은 모바일을 통한 일반 화상 서비스와 달리 상담 자료를 공유·메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 대화 및 채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자체 영업 시스템 안에서만 고객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없어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바로팜은 약사님들에게 쉽고 편리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의약품 대란 상황 기억하시나요? 바로팜은 올해 1분기 발생한 해열제, 코로나치료제 등의 의약품 대란 상황에서 '품절입고 알림서비스', '동일성분 BARO 검색', '바로마켓' 등의 서비스가 긴급 의약품의 원활한 수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2021년 2월부터 바로팜 베타 서비스를 서울·경기 지역 10개의 약국부터 시작하여 현재 가입 약국 수 7,000개를 넘었어요. 또한 최근에는 바로팜 플랫폼을 통한 월 주문건수가 40만 건에 이르고 있으며, 누적 주문 연결액은 4000억원을 돌파했답니다. 전년 대비 100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에요!
온다는 상품등록부터 판매, 프로모션 안내까지 지원해주는 숙박업 통합 서비스입니다.
전 산업 분야에서 인력난이 극심한 가운데 온다는 호텔 및 숙박업계의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하며 설립 5년 만에 100여명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용자가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ll-in-One 숙박 예약관리 솔루션도 눈에 띄는 서비스예요.
현재 온다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지원하는 숙소 검색·예약 서비스 ‘구글호텔’의 국내 1호 제휴사로서 호텔과 숙박업주를 게스트와 직접 연결하는 D2C 판매망을 활용해 국내외 호텔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아기유니콘200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어요. 유니콘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기업인만큼 잦은 대규모/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